현재 충청과 남부 지방에 비가 오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특히 남부 지방에 비가 집중되고 있는데요. <br /> <br />현재 울산과 경남 밀양에는 시간당 50밀리미터 안팎의 매우 세찬 비가 쏟아지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경남 산청에는 오늘 하루에만 208밀리미터의 물폭탄이 쏟아졌는데요. <br /> <br />호우특보 상황 살펴보면, 영남 일부와 호남 동부 쪽에 호우특보가 내려져 있고요. <br /> <br />울산과 경남 사천은 조금 전 9시 20분부터 주의보에서 경보로 강화됐습니다. <br /> <br />오늘 낮까진 남부 지방에 비가 집중되겠고요. <br /> <br />밤부터는 중부 지방에 돌풍과 벼락을 동반한 집중호우가 예상됩니다. <br /> <br />내일까지 경기남부와 강원남부, 충청, 전북, 경북 북부에 최고 150밀리미터, 특히 충청도에 많은 곳은 200밀리미터 이상의 폭우가 쏟아지겠고요. <br /> <br />서울 등 그 밖의 지방에도 30에서 80밀리미터의 비가 예상됩니다. <br /> <br />충청과 남부 지방에 내리고 있는 비는 낮에 서울 경기와 강원도에도 확대되겠습니다. <br /> <br />비가 내리면서 오늘은 더위가 쉬어가겠습니다. <br /> <br />서울이 28도, 안동과 대구 25도로 예상됩니다. <br /> <br />이번 비는 마치 장마철처럼 비가 길게 이어지겠습니다. <br /> <br />목요일까지 비가 자주 내릴 전망입니다. <br /> <br />지금까지 날씨정보였습니다.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://www.ytn.co.kr/_ln/0108_201808260947168560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